반갑습니다. 데이더블유입니다^^
오늘은 일 잘하는 사람 특징, 세번째 시간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첫번째와 두번째 특징은 기억이 나실까요?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첫번째 특징은 해야 할 일 리스트화 하기, 그리고 두번째 특징은 알람의 활용이었습니다.
이 두가지만 잘 실천을 하셨어도 분면 업무의 질과 효율이 달라졌을 거예요. 오늘은 그 변화에 박차를 가할 세번째 특징을 알려드리려 해요. 모두들 회사의 에이스가 될 준비 되셨죠?
그 전에 잠깐!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① , ②를 안보고 오신 분이 있으시다면 보고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기본 중에 기본, 핵심 내용이기 때문에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 바로 세번째 특징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Let's go!
1 . 빠르게 초안 만들기
여러분은 일을 받으면 초안을 언제쯤 만드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받자 마자 초안을 만들지 않습니다. 특히나 마감 기한이 상당히 남아 있다면 더욱이 업무를 지시받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일에 착수하죠.
그런데, 일 잘하는 사람들은 업무를 지시받으면 웬만해선 빠르게 초안부터 만들어 놓는다고 합니다. 상당한 시일이 남아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빠르게 업무를 시작을 해 초안을 만들어 놓죠. 과연, 왜 그런 것일까요? 빠르게 초안을 만드는게 어떤 유익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상사가 업무를 지시할 때 그 업무를 지시하는 목적과 일처리 방향을 자세히 알려준다면 좋겠지만 그런 상사는 드뭅니다. '언제까지 이걸 만들어서 가져와라' 이게 우리가 받는 대부분의 업무 지시죠.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빠르게 초안을 만들어 상사에게 가져가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업무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죠.
또한 빠르게 초안을 만들어 피드백을 받는 용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굳이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적죠. 만약 정말 열심히 공들여 나름 80~90% 완성한 다음 피드백을 요청했는데 요청한 방향이 맞지 않아 전부 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 그럼 정말 많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가 생기게 되죠.
(1) 빠르게 초안 만들기의 장점
i) 지시하는 업무의 방향 설정
ii) 시간과 에너지의 절약
우리는 빠르게 초안 만들기를 통해서 '업무의 방향 설정' 과 '시간과 에너지의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를 알고 잘 활용하고 있었던 거죠! 여러분도 이를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업무의 방향 설정으로 낭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스스로는 여유로운 일처리를 할 수 있고 또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굉장히 성실하다, 부지런하다는 평까지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자, 오늘은 회사의 에이스가 되는 방법, 세번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잊지 마시라고 바로 퀴즈 나갑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세번째 특징은? 그렇죠! '빠르게 초안 작성하기'입니다.
여러분도 업무를 받으면 최대한 빠르게 하루, 이틀만에 초안을 만들어 상사에게 가져가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그 하나만으로 업무의 질이 달라질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업무 꿀팁이니 적극 활용하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더욱 귀하고 알찬 정보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모두들 회사의 에이스가 되길 응원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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